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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라이릴리 관련 한국주식과 관련성 분석
1. 펩트론(093640)
- 관련성: 일라이릴리의 GLP-1 기반 비만치료제 개발 협력사로,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활용해 공동연구 진행.
- 최근 동향: 2025년 2월 일라이릴리 주가 급등 시 11% 상승하며 연계성 확인.
- 전망: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, 펩타이드 원료 공급 역할 강화 예상.
*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공급 확대를 위해 2025년 말까지 위스콘신·아일랜드·독일 등에 총 200억 달러 이상 투자하며 생산시설을 확장 중입니다. GLP-1 계열 '젭바운드'와 '마운자로'의 생산량을 2024년 대비 1.6배 늘리고, 2026년 이후 신규 공장 가동으로 공급 리스크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
2. 올릭스(226950)
- 관련성: 2025년 2월 일라이릴리와 9,100억 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 체결.
- 협약 내용: 대사이상지방간염(MASH) 치료제 'OLX702A'의 글로벌 개발·상용화 권한 이전.
- 영향: 계약금 1,500억 원+마일스톤 7,600억 원 수혜 예정,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.
*올릭스(226950)는 2025년 2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총 9,117억 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이 계약은 대사이상지방간염(MASH) 및 심혈관·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'OLX702A(OLX75016)'의 개발·상용화를 목표로 하며, 올릭스는 선급금을 수령해 호주 임상 1상을 완료한 후 일라이릴리가 2상부터 개발을 주도합니다. OLX702A는 전장유전체분석(GWAS) 기반 표적치료제로, 전임상에서 간 섬유화 및 대사질환 효능이 입증됐으며, 계약 발표 후 주가 159% 급등하며 시장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.
3. ACE 일라이릴리밸류체인 ETF(497520)
- 구성: 일라이릴리 공급망 기업(예: 덱스컴, 캄루스) 및 협력사 편입.
- 특징: 일라이릴리 주가 변동성에 직접 노출되진 않으나, 간접 수혜 가능성 집중.
- 수익률: 2025년 4월 18일 기준 +3.4% 상승, 비만치료제 호재 반영.
4. 기타 간접 수혜주
- 한미약품(128940): GLP-1 유사 신약 개발로 간접적 경쟁 구도 형성.
- SK바이오사이언스(302440):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보유.
▶ 핵심 관련성 요약
- 직접적 협력: 펩트론(원료 공급), 올릭스(기술 라이선스)가 일라이릴리와 계약 기반으로 직결.
- 간접적 수혜: ETF(497520)는 공급망 기업 노출, 타 제약사는 시장 확대 기회 활용 가능.
- 리스크: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공급 차질 시 협력사 실적 악화 가능성.
※ 참고: ACE 일라이릴리밸류체인 ETF는 국내상장지수펀드로, 일라이릴리 자체 주식이 아닌 협력사 포트폴리오 구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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